1) 이틀 동안 딱 2시간 배웠다.
그런데 계몽했다!?
하루 1시간씩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EEAT를 배웠어요.
구글의 선택을 받는 글을 쓰려면 구글의 평가 기준을 알아야 해요. 그 부분이 늘 궁금했는데 페페님께서 이번 부트캠프 때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EEAT가 궁금하다면?
https://seo-marketing.co.kr/301
근데 우리는 앎에서 끝나면 안 되죠.
이렇게 3일 차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기억력을 믿지 않아서 그리고 저 말고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로 구글 수익을 극대화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2) 티스토리 블로그, 돈이 된대서 했는데...
안 되는 사람들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돈이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
그 이유는 짧게 정리하면 2가지예요.
1. 좋은 글을 쓰지 않아서
2. 글을 올리자마자 수익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심보
저도 그렇게 생각한 시기가 있어요.
근데 온라인 파이프라인은 농업적 근면성이 필수예요.
좋은 씨를 뿌려야 됩니다.
다른 농부가 어떻게 밭을 일구는지 알아봐야 됩니다.
수요 있는 작물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됩니다.
3) 좋은 글이란
SEO 부트캠프에서 배운 좋은 글이 가진 조건은요, 즉 블로그 부업으로 돈벌기 위해 꼭 해야되는 1가지는 좋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1. 이슈성이 아니라 꾸준히 수요가 있다
2. 검색자의 NEEDS(니즈)를 해소해 준다
3. 가독성이 좋다
4. 연/분기 별 지속적인 업데이트
5. 내 허튼소리가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
즉, 블로그 수익화는 좋은 글을 써야 됩니다.
이 한 가지면 됩니다.
당연하다고요?
그런데 해보시면 어려울 거예요.
4) 그래서 수달 블로그는
제 블로그의 현재 이름은 오목교 수달의 경제사전인데요. 이번 에스이오 부트캠프를 통해 아래와 같은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1. 사람들이 경제를 공부하고 싶은 걸까
단순히 돈을 벌고 싶은 방법이 궁금한 걸까
에 대한 고민을 반영한 포스팅
2. 1번 결과에 따른 카테고리 & 블로그 이름 수정
저는 여태까지 제가 원하는, 뻘소리를 썼거든요.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글을 써야 된다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요, 알고만 있었습니다.
투자로 돈 버는 정보니까 좋아할 거야~라고 단순히 생각했어요.
뇌 피 셜
그런데 이제는 부트캠프에서 알게 된 우버서제스트라는 툴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정말 궁금한 게 뭔지, 어떤 키워드에 수요가 있는지 파악해서 글을 쓸 생각이에요.
언젠가 나를 알아주겠지라고 겸손 떠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저를 던져 볼 생각입니다.
에스이오 부트캠프, 제 블로그의 방향성과 과거의 습관을 통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 들었어요. 오늘 수업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로 수익화를 꿈꾸신다면 저처럼 뻘짓하지마시고 에스이오 부트캠프로 고고싱~
https://smartstore.naver.com/seo-marketing/products/87962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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