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부업의 부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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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맞이하기 전, 
6월의 제철 과일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6월 제철과일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복숭아
6~8월 사이에 수확하는 복숭아가 과즙이 많고 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특히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섭취 후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수박
여름하면 딱 떠오르는 과일 중의 하나가 수박이죠. 수박도 수분이 풍부하고 100g 당 2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수박은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칼슘, 무기질이 많아 성장기의 아동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의 1.5배나 많은 라이코펜이 들어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천연 항산화제로,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와 암을 유발하는 요소의 생성, 전이를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수박씨, 이제 먹어도 배에서 수박 자라나지 않으니, 꼭꼭 씹어서 섭취하시는 것도 좋아요. 수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껍질에는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게하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도 있으니, 껍질 속 흰 부분도 먹어도 되겠죠?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수박 껍질 흰 부분으로 김치처럼 만들어주시기도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3. 복분자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노화 예방, 혈당 조절, 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기능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100g 당 53kcal이라 저열량,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4. 참외
참외는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나트륨,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엽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고를 때는, 껍질의 노란색이 진하고 줄무늬 경계가 뚜렷한게 좋으며, 시원하게 냉장보관하여 섭취하면 더욱 달고 맛있는 참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외 껍질에는 속살보다 면역에 도움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참외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로 먹는것이 영양상으로는 좋습니다.

 

 

몸에 아무리 좋다고 해도, 과유불급인거 아시죠? 이웃님들 건강에 맞게 하루 적정 섭취량을 잘 따져보시고 행복한 6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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