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동네카페 카페로찌 방문했어요
용산에 새로 생긴 카페를 갔다왔어요.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갑갑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작업 Go! 상호명: 카페로찌 위치: 주차: 5~6대 정도 가능 메뉴 동네 카페라서 작은 카페라 생각했는데, 내부가 꽤 넓었어요. 일요일 오후라 방문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었습니다. 카페롯지는 음료 외에 베이커리류도 있었어요. 간단하게 스콘, 조각케이크 등도 있어서 식후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겠다 생각들었어요. 내부 저희는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커피를 한 모금 마셨을 때, 살짝 산미가 느껴졌는데 마시니까 씁쓸하면서도 다크초콜렛처럼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오묘했지만 끝맛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보통 산미있는 원두보다는 바디감 있는 원두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ㅎㅎ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