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부업의 부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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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키워드가 요즘 경제를 대변하고 있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외국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데 비록 소액 주식 투자지만 마음이 편치않습니다ㅠ

 

전에 공부한 바로는 선진국의 경제위기는 디플레이션의 형태로, 신흥국의 경제위기는 인플레이션의 형태로 찾아온다고 알고있는데요. 이번 경제위기는 조금 다르다는게 전문가들의 경제 전망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경제위기는 미국이 처음으로 겪는 인플레이션형 금융위기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위에 운을 띄워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네, 바로 신흥국이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케이스 스터디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형 경제위기를 극복한 방법은 보여주기식, 명분 이런걸 내비치는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경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이에따른 방향을 세우는게 인플레이션형 금융위기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이런 스탠스를 취한다면 소액 주식 투자, 소액 주식을 갖고있는 제가 어떤 주식을 사야될지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밀어주는 산업과 관련된 미국 주식 추천주로 가닥을 잡게 되더라구요. 해외 주식 추천 종목으로는 미국 철강 주식, 반도체, 2차전지, 전기자동차, 에너지 쪽이 보였습니다. 왜 정부가 밀어주는 곳으로 선정했는지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를 동결 or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환경은 경제 파이가 성장하지 못하는 환경을 뜻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정부가 밀어주는, 관심갖고있는 산업이 있다면? 해당 종목은 리스크가 적은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미국 증시에서 특히 저는 철강, 인프라가 눈이 갔어요. 왜냐면 인프라와 철강은 서로 연관이 많기 때문이에요. 인프라 설비, 에너지, 제조설비에는 철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으니 철강을 만드는 곳이 미국 주식 투자처로는 좀 더 안전해보였어요. 

요새 금값도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금, 코인도 추천 종목으로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금, 코인 특히 코인이 떡상했을때는 금융 시스템에대한 위기, 불신이 커졌을 때잖아요.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코인이 나왔다,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금융 시스템 위기가 발생할때마다 장기 가치를 반영하는 주식 RP가 크게 급등했다고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부실 부채에 대한 책임을 불공정하게 배분하는 과정에서 금융 시스템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기 때문! 그래서 요새 코인이 다시 움찔움찔 하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즉, 금, 코인이 요새 다시 상승 트렌드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금융 시스템에대한 불신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대표적으로 SVB 사태도 있구요. 

 

최종 정리를 해보자면 금융 시스템에 불신이 생겼다면, 듀레이션이 짧은 자산을 매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로는 가치주가 해당되겠습니다.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적절한 이유를 2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1. 생산량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탈세계화,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정부의 개입 확산 등으로 민간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공급량 급증으로 인한 물가, 금리 급락 시나리오는 기대하기 어렵다.

2. 정부가 밀어주는 일부 가치주들의 경우 높은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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