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부업의 부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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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닥 시장 정리

1.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위험자산은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약한 분위기입니다.
2. 지난주(4월 둘째 주)는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신용융자 잔고가 늘었다는 것은 코스닥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닥 누적 순매수는 4조 7천억원인데, 신용융자 증가액이 2조 4천억원입니다. 즉, 러프하게 봤을 때, 반은 빚을 내서 투자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뜻은 2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① 올해 코스닥 시장의 강세는 레버리지 베팅이 큰 부분을 차지
② 상장 폐지 혹은 청산 대상이 되면 후폭풍이 크게 날 수도 있음
 

2) 미국 SVB 사태에 대한 새로운 시각

SVB 사태로 뱅크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뱅크런: 내 돈을 지켜줄 곳으로 이동시키는 행위
뱅크런이 발생했을 때 어디로 돈이 흘러가는지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 흐름을 빠르게 캐치한다면 잃지 않는 투자, 선진입, 돈을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1970년도 전후에 뱅크런이 있었는데요.
이때 당시에는 실물 화폐에서 신흥국 투자로 돈이 흘러간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즉, 뱅크런 사태는 단순히 돈이 사라진다, 돈을 잃는다의 개념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누군가에겐 불행이지만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에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워렌버핏이 일본 상사기업에 투자했다.

네 말 그대로ㅋ
빠르게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수한 일본 상사기업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쓰비시상사
- 미쓰이물산
- 이토추상사
- 마루베니
- 스미토모상사
위 기업들의 공통점은, 광물 관련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4) 마무리, 4월 셋째 주 눈에 띄는 미국 주식 투자 종목

연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향후 1년 안에 경기 침체가 올 확률은 49%로 집계됩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 매도보다는 매수시점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침체 국면이면 투자자도, 기업도 돈맥경색때문에 주가 상승 여력이 많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테슬라 등 다양한 회사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많이 낮을 것이구요. 경기 침체라는 단어가 요새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금리 상승에 따른 피해가 큰 종목, 구조조정을 많이 한 기업에 관심을 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경기 침체가 오면, 증시는 대체로 급락하는 추세를 보이곤 해왔습니다. 이럴때가 매수 타이밍이죠. 허튼짓 ㄴㄴ 눈탱이 조심하십셔

 
- 경기 침체 전반기: 선진국/대형주/경기방어주 GOOD
- 경기 침체 후반기: 신흥국/중소형주/경기민감주 GOOD

제가 생각하기에 주식 시장 바닥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는 다음의 2가지로 요약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 유동성 관련 정책이 나올 때
2. 경제 지표는 계속 안좋다고 말하는데, 증시는 그대로거나 상승할 때
 
그래서 제가 공부한걸 기반으로 보았을 때 눈에 가는 종목은 AMD, 시스코, 디즈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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