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F 리스크 우려 확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PF신용보강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당시 시공능력평가 40위권의 중견건설사들 상당수 도산.
- 공시의 한계, PF딜들의 다양한 형태 등으로 PF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건설사 신용평가의 가장 큰 공백
2) 리스크 측정 기준 - 사업유형/사업지역/건축물 용도/사업단계/만기구조
- 사업유형: 토지 보유 및 조합원 분담금 등 고려 시 도급사업 대비 정비사업 리스크 낮은 수준
- 사업지역: 아파트 공급/ 잠재 수요/ 가격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 KR선정 위험지역: 경주, 대구, 대전, 세종, 인천, 포항
- 건축물 용도: 분양 통한 자금 확보 여부, 분할매각 등 고려 시 주택 대비 비주택 리스크 높은 수준
- 사업 단계: 토지 확보 및 인허가 등 사업 전 단계 리스크와 관련하여 착공 여부 중요
- 만기 구조: 만기 구조의 분산 및 장기화 여부 모니터링 필요
3) 총액 기준(정비사업 제외) - 사업단계, 지역별, 건물용도별, 만기구조별
- 신용도 우수할수록 미착공 사업 비중 높은 수준
- 신용도 낮을수록 서울, 수도권 외 지역 비중 증가
- 3개월 이내로 단기화된 프로젝트 비중은 A급에가 가장 높게 나타남
4) 업체별 우발채무 현황 - 질적리스크(사업단계, 지역별, 건축물용도, 만기구조, 위험지역)
- 착공: 롯데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한라, 쌍용건설, 한화건설 등
- 지역: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등
- 건축물용도: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중흥건설, 중흥토건, 한화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 만기구조: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5) 업체별 우말채무 현황 - 재무 완충력
- PF 우발채무 리스크를 감안한 부채비율 시장 우려 대비 크지 않은 수준
: 주택 호황기를 거치며 건설사들 전반의 재무완충력 과거 대비 큰 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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