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수익률 좋은 투자처반응형
채권 > 주식 > 대체
금리 인상이 내년 초까지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 채권 시장은 박스권에 있음.
이는 달러 약세의 영향이라고 보임.
BUT
곧 경기 둔화가 반영될 전망.
경기와 물가의 방향성이 아래쪽으로 예상되어,
채권시장에 훈풍 전망.
주식도 저점을 확인하며 함께 반등 예상하나,
경기 개선 뒷받침 필요.
2) 경제: 위기 없는 침체로 가는 길
자금 조달의 어려움,
주택 가격 하락이 경기 하방 요인.
글로벌 경기는 2023년 2분기 저점 확인 후 반등 전망
3) 주식: 단기 반등은 연장, 2023 상저하고 전망
내년 상반기로 갈수록 긴축 효과가 점차 나타날 가능성.
주가 저점도 확인할 전망.
작년~올해 초까지 뜨거웠던 국장의 경우
현재 약세장 후반부에 진입한 것으로 보임.
데드캣바운스가 한번씩 있겠고
최근 과열된 분위기를 더 잠재울듯.
4) 채권: 금융 안전도 의식하며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는 중앙은행
양적 긴축(QT)과정에서 금리 상승 발생하면 채권 매수의 기회.
장단기 역전은 심화될 것으로 보임.
예로부터 장단기 금리차 역전현상이 발생하면 대체로 경기 침체의 시간이 도래했다.
5) 대체 투자: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신기록 가능성도. 금 주목 의견 유지
미국 상업용 부동산, 리츠 시장을 눈여겨보자.
경기 침체가 가까워질수록 금에 주목.
6) 미국 주식: 2023 미국주식이 거쳐갈 4단계
2023년 말, S&P500 4,090 pt 전망
2022. 4분기 ~ 2023 말까지 시장은 다음의 4단계를 거칠 전망.
1. 대외 불확실성 고조(2022. 4분기 ~ 2023. 1분기)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미국이 아닌 주변국이 더 힘들어 질 것이다. 미국은 고정금리 모기지의 비중이 타국에 비해 높아서 통화 긴축 효과가 더디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
통화 약세, 자본 유출을 우려하는 미국 외 경제권에서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을 따라가다가 탈이 날 수 있다.
경제가 수축기에 진입하면서 상대 성과가 좋았던 고배당, 저변동, 퀄리티 팩터 ,성장 팩터의 상대 성과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
2. 미국 경기 위축 본격화(2023.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부터 실적 부진, 고용 축소.
실업률 추세 반등하면 미국의 경기 우려 늘어날듯.
경기 우려 고조되면서 이익 전망 하향 조정세 진입 전망.
3. 크레딧 위험 확대(2023. 2 ~ 3분기)
미국 안팎에서 경기가 안좋아지면,
고강도 통화 긴축 환경에서 버텼으나 흔들리는 기업들이 등장.
고금리, 통화 긴축으로 대기업의 투자 지지부진해짐.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통화 긴축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크레딧 위험을 높이는 요인임. 크레딧 시장 위축은 고용 위축을 의미한다. 고용 위축은 경기 우려 높이고 소비 심리를 위축 시키고 경기 우려가 더욱 높아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4. 인플레이션 하락 및 통화정책 기조 전환 기대 상상(2023 하반기, 이르면 연중반)
수요 약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시장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고배당, 저변동, 퀄리티 팩터를 사이즈, 모멘텀 팩터로 전환해야 되는 시기 도래.
7) 국내 주식 시장: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석하는 방법
약세장 후반부에 진입한 것으로 보임. 다만 단기적으로 과열을 식히는 기간이 이어질 전망.
국채 금리 정점 후, 하락하게되면 주식 시장도 1~2달 정도는 조정세가 더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매수 기회를 의미하는 조정으로 보인다.
국채금리 하락 시 EPS는 끌어내리지만 P/E는 올라가는 편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클때는 P/E의 영향력이 더 커진다. 따라서 이 두개의 힘 중 어느 것이 더 강할지 주의해서 보도록.
업종으로는 소재/산업재 등 중후장대 산업과 내년 1분기 반도체/IT 부품 바텀 피싱 전략을 추천. 다만 단기적으로는 배당 시즌을 맞아 낙폭과대 배당주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다.
현금흐름이 가시화되는 투자 모멘텀에 주목하는 것도 고려해보길. KB증권이 주목하는 부분은 '정부주도의 B2B 투자'
8월에 통과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태조2방원), 11월 사우디 방문(네옴시티, 수소, 원전 등)등이 있겠다. 또한 향후 주목해야 할 분야는 유럽이 있다. 유럽에서는 Raw Materials Act(원자재 법안)가 추진되고 있다. 내년 1분기에 그 초안이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법안에는 2차전지, 광물(리튬/니켈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 기업들에 수혜가 될 가능성이 있다.
8) 상업용 부동산/리츠: 미국의 투자 성적표, 신기록 찍을수도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속도가 빠르게 보이고있다.
그 이유는?
1.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이 아직 +수치로 전망하며 높은 인플레이션 전망에 기반하여 임대료 상승이 전망되는 점.
경제 성장률이 +를 보이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2. 저금리시대에 이미 자산가치가 빠르게 상승했다고 판단하여 조정 전 매각을 시도하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 테크 기업들을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매도, 매수가 활발해질지도.
3. 코로나 기간동안 자산가치가 조정된 호텔, 리테일, 복합 자산 등을 매입하는 큰손들의 움직임.
자산가치가 이미 하락했고 향후 회복 가능성이 있는 자산들의 움직임이 감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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