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주식 시장 전망 및 주식 투자 전략

1) 2023 주식 시장 투자 전략

2023이 밝았습니다. 제 계좌도 밝아지면 좋겠는데요. 2023 주식 시장 투자 전략은 트렌드 코리아에서 나온 단어를 활용해 표현해보려합니다. 바로 양극화 전략으로 2023 1분기 주식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재 경제 환경은 bad is bad...경기 침체 속 FOMC 금리는 4.50%인 상황이죠. 금리 인하의 기대도 있지만 당장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게다가 지정학적 리스크인 러우전쟁은 3년은 더 갈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로, 전 세계도 양극화가 절정에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가 좋아지기란 어려워보이기에 코스피 지수 2200을 기준으로 삼으려고합니다. kospi 지수 는 2200 이상에서는 방어주 종목 위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방어주로는 통신, 필수소비재(농심, CJ제일제당, 오뚜기 등), 에너지, 방위 산업이 있겠습니다. 채권시장도...?

 

2)  FOMC 이후 한숨만 가득해지는 투자 시장

최근 FOMC 이후에 주식 시장, 코인 시장, 부동산 시장 등의 투자 시장에는 찬바람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누가보면 FOMC때문인줄알겠는데요(아예 없진 않을지도...). 대신증권 리포트에서 찾은 이미지인데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12월 FOMC 기점으로 Bad is bad 국면으로 전환. Good is bad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성은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닌것같아보입니다. 

 

3) 각종 지표가 발표된다.

경기 호황기에는 웬만한 지표들이 발표되어도 일반인들이 관심을 두진 않습니다. 내가 당장 물건 하나라도 더 찾아야되고 분석해야되기 바쁘거든요. 그런데 경기 침체 R의 공포가 확산되면서 일개 개미도아닌 먼지 투자자인 제가 각종 지표를 확인하고 앉아있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물건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돈도 없어서 데이터만 주구장창 보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일지도....?

2023 1월 경제 지표 발표

조만간 다양한 경제 지표가 발표됩니다. 국내 경제 지표 뿐만아니란 해외 경제 지표도 와르르 나오는군요. 1월 연초부터 어마어마한 해외 경제 지표들이 나오겠습니다. 쉴틈없는 발표 속에서 정신 차리고 볼 수 있을지 그리고 투자 전략을 지키고 주식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경기 침체의 상황이라 특히 PMI, ISM 제조업지수는 수축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6일에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중요해보입니다. 실업률이 급등할 경우 경기침체 우려가 더 증폭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마지막으로 1월 4일에는 FOMC 의사록 뿐만 아니라 FOMC 경제전망이 발표되는데요, 이것또한 놓치면 안될 지표로 보입니다. 과연 매파의 기조가 계속 이어질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