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부업의 부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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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베터리 관리 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의 베터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베터리도 소모품이다.


2. 베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질 수록, 충전 횟수가 많아질 수록 베터리의 노화가 가속되고 수명은 감소한다.

3. 500회 정도 충전한 이후에는 내부저항의 증가 및 화학 반응의 발생으로 충전 속도가 느려짐.

4. 따라서 2년정도 사용한 스마트폰의 베터리가 빨리 닳거나, 과거보다 완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베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는데요.
그렇다면 스마트폰 베터리 성능 저하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1. 베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수시로 충전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베터리 가이드북에 따르면,
방전된 베터리 -> 600회 충전 가능
20%남은 베터리 -> 900회 충전 가능
40% 남은 베터리 -> 1500회 충전 가능
60% 남은 베터리 -> 3000회 충전 가능
따라서 일상에서는 0%까지 완전 방전 시키지 말고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베터리의 잔량이 20%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충전 중에는 되도록이면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


WIFI, GPS, Bluetooth 등을 끄고 베터리 절약 모드 혹은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면 충전이 더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끄고 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3. 상온 (20˚C ~ 30˚C) 정도의 장소에서 충전하면 충전속도가 빠르다.

 



4. 베터리는 80%이하로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데 좋습니다.


베터리 특성상 80%이상 충전되면 내부 저항이 올라가 화학 작용에 의해 베터리에 데미지가 갑니다.
AccuBattery 베터리 관리 앱에 의하면 
베터리를 100% 충전 -> 1주기 소모
베터리를 90% 충전 -> 0.48주기 소모
베터리를 80% 충전 -> 0.26주기 소모
베터리를 70% 충전 -> 0.14주기 소모
베터리를 60% 충전 -> 0.10주기 소모
베터리를 50% 충전 -> 0.08주기 소모 (풀 충전 대비 수명 501% 늘어남)

 

 


5. 충전 중, 스마트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TIP) 삼성 멤버스 도움받기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삼성 멤버스 -> 도움받기

-> 인터렉티브 진단 -> 베터리

-> 베터리 잔량, 수명, 용량 확인하기

를 통해 베터리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수명은 보통 2년 정도이지만, 스마트폰 & 베터리를 자주 최적화 해주고,

충전 요령을 잘 지키면 4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폰 베터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완전 방전 후 충전 보다는 부분 방전이, 

완전 충전 보다는 부분 충전이 

베터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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