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부업의 부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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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그래서 예쁘게 펴있던 벚꽃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보며 출근했습니다ㅠ

(이렇게 또 가는구나...)

 

 

주말에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있게되어,

주말이 되기 전, 봄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기 위해

#합정카페 를 방문했습니다.

 

 

 

 







대낮에 밝은 빛을 받으며 벚꽃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하면서

친구들이랑 위안을 삼았어요ㅎ


#합정키쉬미농 은 오가다 몇 번 봤었는데, 늘 눈을 사로잡는 곳이었어요.


왜?

다양한 타르트가 진열되어있기 때문!

#타르르맛집 #합정타르트

 




  - 메뉴 -



 

 

 

 

 

 

 

 

 

 

그 중에서, 저희는 치즈, 에그, 무화과, 카라멜푸딩, 리얼쇼콜라 타르트를 사먹어봤어요!

달달한 디저트니까 (죄책감때문에 아니야ㅠㅠ) 쌉싸름한 아메리카노가 어울릴 것 같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 내부 사진 -

키쉬미뇽은 내부가 엄청 넓어요!

1층도 넓은데,

 

 


​2층에는 반 야외 그리고

 

 

 



테라스가 함께 있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울넓은카페 를 주로 찾는 편인데

키쉬미뇽은 넓어서 좋았습니다ㅎ


 


 



- 타르트 -



사실, 타르트는 이미 만들어진거라 주문하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었고,

커피도 아메리카노라...ㅋㅋ금방 받았어요.


 

 

 

나이프와 포크 찾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타르트 뿌시기!!

 

1. 에그타르트

타르트 시트가 크로아상같은 시트였어요.

 

포르투갈 생지라고 하더라구요~

 

바사사삭 부서지는데 가루가 많이 날리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2. 치즈타르트

눅진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니까 부드러움과 쌉쌀함의 조화가 맛있었어요.

 

 

 

3. 무화과키쉬

무화과가 설탕에 좀 많이 절여진 편이었어요.

그래도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라 먹을만했어요!

호불호 갈릴 수도~

(무화과랑 캐러멜은 사진을 따로 못찍었네요 ㅎㅎ위에 다 모아서 찍은 사진 참조해주세욥!)




4. 캐러멜 푸딩 키쉬

캐러멜 소스와 직접 만든 푸딩으로 여성들을 위한 취향저격 스위트 키쉬

메뉴판에 나온 설명을 그대로 옮겨 적었는데요.

음...진짜 여성들 취저하긴했어요 ㅋㅋ

근데 에크타르트, 치즈타르트랑 같이 먹으니까 그 매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어요.

제 생각에는 캐러멜 푸딩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에그 & 치즈 타르트 함께 먹는거 비추요 ㅋㅋ

에그, 캐러멜이 타르트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일 기본적인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얘네 둘은 타르트 생지와 식감의 차이만 있었지,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아, 캐러멜 푸딩 키쉬가 조금 더 달달했던 것 같아요.





5. 리올 쇼콜라 키쉬

이건 미칩니다.

그냥 초코 그 자체에요 ㅋㅋ

아, 근데 초코라고해서 시중에 파는 가공초콜렛이 아니라

진짜 쇼콜라랄까? 카카오 함량이 많은듯했어요.

쌉쌀함이 설탕의 달달함보다 강해서 저는 좋았어요.

근데 초콜릿의 풍미가 상당히 진해서 먹다보면 목이 조금 메일 수도 있구요.


 

 

 



초코 파우더도 조금 있어서 먹고 바로 웃지 마세요 ㅋㅋ특히 소개팅 하셨거나 데이트 중이라면 더더욱ㅋㅋ이빨이 초코파우더로 시커매보일수도있거든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벚꽃 사진 몇 개 더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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